몸에서 안소미 빼낸 김수영, 운동 삼매경 "쏟아지는 땀…기분 너무 좋아"

2015-03-30 15:49

[사진=김수영 페이스북]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꾸준한 다이어트로 몸에서 안소미를 빼낸 개그맨 김수영이 운동 인증샷을 게재했다. 

지난 24일 김수영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비오듯 쏟아 지는 땀. 기분이 너무 좋아"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운동으로 흘린 땀이 매트에 떨어져있고, 김수영 역시 땀범벅이 된 얼굴로 운동에 푹 빠진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한편, 29일 방송된 KBS '개그콘서트-라스트 헬스보이'에서 김수영은 8주만에 47㎏를 감량해 큰 환호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