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외활동 증가로 치킨 창업시장 활기…오븐마루치킨 '천만 원 상당 오븐기 무상지원'

2015-03-30 15:44
서울, 경기, 인천 지역 신규 창업자에 선착순으로 오븐기 1대 무상 공급

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  봄을 맞아 치킨 창업시장이 다시 한 번 들썩이고 있다. 날씨가 풀리면서 봄을 만끽하려는 나들이객들로 치킨 수요가 증가하는 것은 물론이고, 오는 4월이면 최대 흥행기를 맞고 있는 프로야구 개막으로 본격적인 성수기에 들어서기 때문이다.

실제로 치킨은 비수기가 없는 창업 아이템으로 잘 알려져 있다. 특히 각종 야외활동이 활발해지는 시기에 오픈할 경우 보다 빠르게 매출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어 최근 창업문의가 활발해지고 있다.

하지만 치킨 창업 열기가 높은 시기에 창업에 나서면, 보증금이나 로열티, 교육비 등의 부담이 높아질 수 있기도 하다. 따라서 요즘과 같은 시즌에 치킨 프랜차이즈 창업을 준비 중인 예비 창업자라면 계약 세부 사항을 꼼꼼히 확인하고, 사전에 각 프랜차이즈 브랜드 간 정확한 비교 분석을 통해 최선의 선택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런 가운데 최근 웰빙치킨을 앞세워 급부상하고 있는 오븐치킨 프랜차이즈 ‘오븐마루치킨’에서는 2015년 상반기 신규 창업자에 한해 1,000만원 상당의 오븐기 1대를 무상지원하는 파격혜택을 제시하고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서울, 경기, 인천 지역에서 20평~25평 규모의 신규매장을 오픈할 경우, 오븐마루치킨의 맛을 결정하는 고급 오븐기 1대를 무상으로 지원하는 것. 이로써 신규 창업자들의 비용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오븐기 무상지원은 선착순으로 마감될 예정이다.

오븐마루치킨 관계자는 “기름기 없는 웰빙치킨을 선호하는 고객들의 입맛에 맞춰 최상의 오븐구이 치킨 맛을 만들어 내는 오븐기는 창업 필수 아이템이지만, 가격이 높아 그동안 예비 창업자들의 부담이 컸던 것이 사실”이라며 “오븐마루치킨 본사에서는 신규 창업자와 업종변경 희망자들의 성공적인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오븐기 무상지원이라는 파격혜택을 제공 중”이라고 전했다.

한편, 오븐마루치킨에서는 3無 정책을 통해 신규 창업자와 업종변경을 희망하는 사업주의 또 다른 부담으로 자리매김한 로열티, 교육비, 보증금을 일체 받지 않아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신규 오픈 시 체계적인 교육과 전문인력 현장 지원을 비롯해 오픈행사와 각종 홍보물품도 무상으로 지원하고 있다. 창업자금이 부족한 경우에는 외환은행 프랜차이즈론을 통해 창업자금 30% 이내에서 대출이 가능하다. 추가로 상권에 따라 3,000만원 무이자 대출지원도 받을 수 있다.

오븐마루 치킨 창업 문의는 홈페이지(www.ovenmaru.com) 및 전화(02-928-5669)로 가능하다.

[오븐마루치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