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계화간척지 ‘쌀’ 축제 4월 1일 개최
2015-03-30 13:25
아주경제 최규온 기자 =제14회 계화면민의 날 기념 계화간척지 ‘쌀’ 축제가 4월 1일 전북 부안군 계화중학교 운동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미네랄이 풍부한 계화쌀’을 테마로 농·특산물 전시·판매장 및 체험마당 등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특산물의 우수성 홍보 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개최된다.
특히 쌀을 주제로 계화간척지 쌀밥 전시 솜씨자랑과 계화쌀가마 나르기, 계화 쌀 과자 만들기 등을 통해 미네랄이 다량 함유돼 있는 계화 쌀의 우수한 품질을 전국에 홍보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농·특산물 전시·판매장에서는 계화쌀과 서리태, 참깨, 흑미, 찰보리, 녹미, 홍미, 현미 등 지역의 농특산물을 시중보다 저렴하게 판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