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주대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체험교육

2015-03-30 09:00

아주경제 최규온 기자 =전주대학교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차진아)는 26, 27일 이틀에 걸쳐 예술관 별관 요리조리 교육실에서 첫 번째 어린이 체험교육 프로그램 ‘비켜라! 손 세균맨’, ‘오감 쑥쑥 요리 교실’을 진행했다.

전주시 완산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진행한 어린이체험교육 프로그램에는 26일 복지어린이집 원아 13명이, 27일 교육에는 해맑은 어린이집 15명이 참여했다.
 
전주대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체험교육

전주시 완산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진행하고 있는 어린이체험교육 프로그램 [사진제공=전주대학교]


이번 체험교육에는 아이들이 거부감을 가지는 된장을 주제로 직접 된장쿠키를 만들며 식재료와 친해지기, 탐색하기, 맛보기, 맛있게 먹기의 단계별 편식 교정 교육을 진행했다.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오는 4월부터 매주 2회(월·화 오전 10시~11시 30분) 전주시 완산구에 위치한 어린이집 원아를 대상으로 편식예방 어린이 요리교실과 손 씻기 교육을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