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아베오 터보, 경주차로 '변신'

2015-03-29 14:22

레이싱 튜닝이 이뤄진 쉐보레 아베오.[사진=임의택 기자]


아주경제(인제) 임의택 기자 =쉐보레의 소형차 ‘아베오’ 원메이크전(동일 차종으로 승부를 겨루는 자동차 경주)이 29일 인제스피디움에서 국내 최초로 선보였다.
쉐보레 아베오는 매건 레이싱의 롤케이지와 다운스프링을 사용했고, 배기시스템은 JUN B.L, 휠은 PR0004 제품이 장착됐다. 최고출력 140마력의 터보 엔진은 순정 상태로 얹혔다.

[사진=임의택 기자]


핸즈모터스포츠페스티벌은 오는 5월 16~17일 인제스피디움에서 2라운드를 열 예정이며, 이후 6월부터 11월까지 4번의 경기를 더 치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