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29일 대부분 점포 '휴무 없이 정상영업'

2015-03-29 01:00

[사진=아주경제 DB]


아주경제 정영일 기자 = 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 등 국내 대형 유통 업체들의 모든 점포가 29일 정상 영업 한다.

매월 둘째(지난 8일), 넷째주 일요일(22일)이 전국적으로 대형마트 휴점일에 해당하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이다.

먼저 이마트의 모든 점포는 이날 정상 영업을 하게 된다.

또 1년 가운데 가장 높은 할인율을 적용하는 창립행사를 진행 중인 홈플러스와 롯데마트도 모든 점포가 영업을 한다

이마트 에브리데이,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롯데슈퍼 등 기업형 슈퍼마켓(SSM)도 대부분 문을 연다.

쇼핑을 계획하고 있다면 이마트(store.emart.com), 홈플러스(corporate.homeplus.co.kr), 롯데마트(company.lottemart.com) 등 각 업체의 홈페이지에서 휴점 점포를 미리 확인하고 방문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