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굴의 차여사]이윤미,남편 외도에 경악“애까지 있다니!,그 여자랑 평생 살고 싶다니!”

2015-03-28 00:00

불굴의 차여사 동영상[사진 출처: 불굴의 차여사 동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27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불굴의 차여사’ 56회에서 오달자(이윤미 분)가 남편 강상철(김세민 분)의 외도 사실을 알고 경악하는 내용이 전개됐다.

상철의 외도를 안 달자 가족들은 ‘이혼을 해야 하느냐’에 대해 가족 회의를 했다.

정숙(김수현 분)은 “아가씨한테 솔직하게 말하고 본인한테 맡기자”고 말했지만 다른 가족들은 이혼하자는 쪽으로 의견이 모아졌다.

정숙은 “아무리 이혼해도 수정이 아빠니까 원수처럼 지내면 안 되죠”라고 말하자 오달구(윤다훈 분)는 “애까지 있다는데 어떻게 원수가 아니냐? 철천지 원수지”라며 “그 여자랑 평생 살고 싶다는데”라고 소리쳤다.

이 말을 마침 집에 들어온 오달자가 들었다. 오달자는 “그게 무슨 말이야?”라며 “애까지 있다니, 그 여자랑 평생 살고 싶다니, 그게 무슨 소리냐고?”라고 소리쳤다.

오달자는 남편 상철이 외도를 했음을 알게 됐다.

오동팔(김용건 분)은 “네가 생각하는 그대로다”라며 “니가 말버릇처럼 얘기한대로 이혼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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