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굴의 차여사]박윤재“(죽은)이가령 정말 많이 보고싶다”눈물
2015-03-27 00:00
이날 방송에서 지석과 차여사가 만났는데 지석은 “날씨가 많이 따뜻해졌다”고 말하자 차여사는 “우리 은지가 참 좋아하는 계절이다”라며 은지를 그리워했다.
지석은 “봄이 되면 항상 마음이 설렌다고 했다”며 “시간이 지나도 늘 같은 모습으로 떠오른다. 변함없다”고 말했다.
차여사는 “무엇을 하든 편안한 마음으로 해라. 과거로 돌아갈 수도, 미래로 갈 수도 없다. 그냥 살아야 한다”며 지석을 달랬다.
지석은 “은지가 정말 많이 보고 싶다”며 “보고 싶은데도 참아야 하고, 그리움 속에서 살아야한다는 것이 힘들다”며 눈물을 흘렸다.
MBC 일일연속극 ‘불굴의 차여사’는 매주 월-금 저녁 7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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