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려, 남편 정성윤과 딸 정모아의 행복한 모습 공개…'붕어빵 틀로 찍어낸 것 같아'

2015-03-27 15:06

정성윤 김미려 정모아 가족[사진=정모아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개그우먼 김미려가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남편 정성윤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한 가운데 딸 정모아와 남편의 행복한 일상 모습이 주목을 받고 있다.

김미려는 최근 딸 정모아의 이름으로 개설한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편 정성윤과 정모아의 행복한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정모아를 품에 안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정성윤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두 사람은 붕어빵처럼 닮은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이에 네티즌들은 "김미려 정성윤, 딸 너무 예쁘다", "김미려 정성윤, 진짜 아빠랑 많이 닮았네", "김미려 정성윤, 눈은 엄마인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미려는 26일 방송된 '해피투게더3'에서 영상을 통해 정성윤, 정모아와의 행복한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