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타이니팜’, 테마파크 에버랜드와 제휴 프로모션 실시
2015-03-27 13:08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컴투스(대표 송병준)는 자사가 개발해 서비스하는 인기 SNG(소셜네트워크게임) ‘타이니팜’이 테마파크 에버랜드와 제휴를 맺고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014년 9월, 시즌2 업데이트를 통해 사파리 컨셉의 ‘타이니주’를 새롭게 선보인 ‘타이니팜’이 실제 동물원을 운영하고 있는 에버랜드와 함께 게임 유저 및 테마파크 방문 고객들을 위한 색다른 혜택을 마련했다.
우선 1차 출석 이벤트를 통해, 3일 및 7일간 타이니팜에 매일 접속한 유저에게 에버랜드의 대표 캐릭터인 사자 ‘레니’와 ‘라라’ 아이템을 각각 증정한다.
컴투스는 ‘타이니팜’과 에버랜드의 제휴 프로모션을 6월 말까지 계속 진행하고, 4월 2일부터 5월 14일까지는 후속 이벤트를 통해 에버랜드 및 캐리비안 베이 1일 이용권과 대기 없이 인기 어트랙션을 바로 탑승할 수 있는 ‘큐-패스(Q-PASS)권’ 등 푸짐한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타이니팜’은 교배나 사냥, 상점 등 다양한 방법으로 450여 마리의 동물들을 수집 및 성장시켜가는 컴투스 대표 SNG로, 서비스 3주년을 넘어 현재까지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장수 게임이다.
해당 제휴 프로모션에 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타이니팜’ 게임 내 이벤트 공지 및 컴투스 공식 커뮤니티(http://cafe.naver.com/com2usfamily)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