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열애 중인 '이민호 수지' '온주완 조보아' 커플의 공통점은?

2015-03-27 08:59

[사진=아주경제DB & 온주완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이민호 수지 커플 그리고 온주완 조보아 커플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지난 23일 배우 이민호와 미쓰에이 수지의 한국 런던 데이트 모습이 디스패치에 포착됐다. 두 소속사는 "이민호와 수지가 사귀는 것이 맞다"며 공식인정했다. 

온주완 조보아 커플 역시 26일 열애설이 터지자마자 "온주완과 조보아가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다. 드라마 '잉여공주'가 오작교 역할을 했다"며 열애를 인정했다.

두 커플 모두 열애설이 터지자마자 부인하지 않고 열애를 인정했다. 물론 이민호 수지는 데이트 사진이 찍히면서 열애를 부인할 수 없었지만, 온주완 조보아는 사진이 공개되지 않았음에도 바로 열애를 인정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두 커플은 정식으로 만난지 한달 째로 한참 서로의 매력에 빠져 헤어나오지 못할 때다. 이민호는 수지와 같은 작품을 한 적은 없지만, 먼저 대쉬해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온주완 조보아 커플은 tvN 드라마 '잉여공주'를 통해 인연을 맺었고, 친분을 유지하다 최근 연인으로 발전해 한달째 만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