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설 줄줄이…박하선 류수영-이민호 수지-조보아 온주완까지 '봄타는 연예계'

2015-03-26 11:12

온주완 조보아, 수지 이민호, 류수영 박하선[사진=아주경제db]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배우 온주완과 조보아가 열애를 인정했다. 잇달아 보되는 열애설, 연예계도 봄을 타고 있다.

지난 23일 오전 박하선과 류수영은 연인임을 공식 인정했다. 두 소속사는 "MBC 드라마 '투윅스'에서 첫 인연을 맺고 5개월 전 열애를 시작했다"면서도 "결혼은 시기상조"라고 밝혔다.

이어 이날 오후 톱스타 커플이 탄생했다. 배우 이민호와 그룹 미쓰에이 멤버 수지가 1개월째 연애를 시작했기 때문. 두 사람은 파리, 런던, 프랑스 등 각국을 함께 다니며 데이트를 즐겼다. 

온주완과 조보아는 tvN ‘잉여공주’에 함께 출연한 인연으로 친분을 이어오다 약 한달 전부터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해 좋은 만남을 가져왔다고 소속사는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