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주완 조보아 열애]조보아,‘마의’서‘가슴노출!’..온주완“선입견 있었지만‘잉여공주’에 딱”
2015-03-26 18:49
‘마의’에서 조보아는 좌의정 정성조의 며느리이자 명망 높은 대제학 서종수의 여식인 ‘서은서’로 출연했다.
‘마의’에서 조보아는 유옹(유방암)에 걸렸는데 조승우가 조보아의 유방암 뿌리를 제거하기 위해 수술을 하는 과정에서 조보아의 가슴 부위가 지나치게 클로즈업 돼 논란이 일었다.
조보아도 '마의' 연기를 하면서 연기력 논란에 휩싸였다.
하지만 온주완은 '잉여공주' 제작발표회에서 “마의 때 연기력 논란을 겪은 조보아에 대해 선입견을 가진 것은 사실”이라며 “실제로 연기를 해보니 잉여공주 역할에 딱”이라며 조보아를 칭찬했다.
한편 조보아 소속사 싸이더스HQ는 26일 “조보아 씨에게 확인해 본 결과 두 배우가 서로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나고 있음을 확인했습니다”라며 “tvN '잉여공주'에 함께 출연한 인연으로 친분을 이어오다, 최근 서로 호감을 가지고 조심스럽게 만남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 받았습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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