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효진 기자 = 배우 정소민(26)이 김우빈(26)과 함께 찍은 다정한 셀카를 공개했다.

정소민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3월 25일 스물 개봉날 극장가는 날 개봉기념 소민 치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소민은 영화 ‘스물’에 함께 출연한 김우빈과 함께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김우빈은 정소민을 배려한 셀카자세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25일 개봉한 영화 ‘스물’은 스무 살이 된 세 친구가 겪는 선택과 시행착오를 그린 영화로, 김우빈을 비롯해 가수 2PM의 멤버 이준호, 배우 강하늘이 출연한다.

스물 정소민 김우빈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스물 정소민 김우빈, 선남선녀네”, “스물 정소민 김우빈, 스물 보러 가야겠다”, “스물 정소민 김우빈, 스캔들 나는거 아닌가”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