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혜리' '응답하라 1988' 여주인공으로 캐스팅?
2015-03-25 11:57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걸그룹 걸스데이 멤버 혜리가 tvN ‘응답하라 1988’ 출연을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5일 한 매체는 복수의 연예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혜리가 ‘응답하라 1988’의 여주인공으로 내정됐다”며 “최근 제작진과 여러 차례 미팅을 가졌다”고 전했다.
‘응답하라 1988’ 연출을 맡은 신원호PD에 따르면 “여주인공이 아직 확정 되지 않았다. 캐스팅 진행 중이며 미팅은 진행했다”고 밝혔다. 혜리는 MBC 예능 프로그램 ‘진짜 사나이’로 스타덤에 오른 후 JTBC ‘선암여고 탐정단’ 등을 통해 연기에 도전장을 내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