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풍문으로 들었소 유준상과 싸운 유호정 "나 늙었나봐" 눈물
2015-03-25 09:57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풍문으로 들었소' 유호정이 눈물을 흘렸다.
24일 방송된 SBS '풍문으로 들었소'에서 한정호(유준상)과 최연희(유호정)는 여행 도중 부부싸움을 하고 집으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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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최연희는 이비서에게 "혹시 그때 그거"라며 사향 주머니를 언급했다. 이에 이비서가 버렸다고 하자 최연희는 "나 이제 늙었나봐. 뜨겁지가 않다"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