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나타운,여자판 화이..김고은,김혜수 살해?..김고은,김혜수 친딸?..관심 폭발

2015-03-25 00:01

차이나타운,여자판 화이..김고은,김혜수 살해?..김고은,김혜수 친딸?..관심 폭발[사진=차이나타운,여자판 화이..김고은,김혜수 살해?..김고은,김혜수 친딸?..관심 폭발]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영화 차이나타운의 제작보고회가 열린 가운데 주인공 김혜수와 김고은의 관계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네티즌 사이에서는 여자판 '화이'라며 다양한 추측을 내놓고 있다.

24일 오전 11시 방송인 박경림의 진행으로 서울 CGV 압구정에서 영화 '차이나타운'(감독 한준희·제작 폴룩스픽쳐스)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보고회에는 한준희 감독, 김혜수, 김고은, 엄태구, 박보검, 고경표가 참석했다.

영화 '차이나타운'은 지하철 보관함 10번에 버려진 일영(김고은)이 차이나타운에서 '엄마'(김혜수)로 불리는 여자를 만나면서 시작한다.

쓸모 있는 아이들을 자신의 식구로 만들어 차이나타운을 지배하는 엄마는 돈이 되는 일이라면 어떤 일도 마다하지 않는다.

하지만 일영은 엄마의 돈을 빌려 간 악성채무자의 아들 석현을 만나 새로운 세상에 대해 눈을 뜬다.

일영의 변화를 눈치챈 엄마는 "증명해봐. 네가 아직 쓸모 있다는 증명."이라며 일영에게 위험한 일을 준다.

영화 차이나타운의 예고편을 접한 네티즌들은 "영화 화이 처럼 김고은이 김혜수를 살해하는 것 아냐?", "여자판 화이 같다","김고은이 김혜수의 친엄마 였다는 깜짝 결말이 있을 것이다"는 다양한 추측을 내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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