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4 이민호와 김현중 상반된 근황…수지와 열애 vs 군입대 연기 '씁슬'

2015-03-24 14:56

[사진=아주경제 DB]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꽃보다 남자' F4인 이민호와 김현중이 상반된 근황으로 네티즌들은 시선을 끌었다.

23일 디스패치는 "이민호가 미쓰에이 멤버인 수지와 한 달 전부터 열애 중이다. 국내는 물론 영국 런던에서 2박 3일간 비밀연애를 즐겼다"고 보도해 화제를 모았다.

이날 김현중의 소식도 전해졌다. 한 매체는 "김현중이 이달 31일 자로 입대 영장을 받았지만, 최근 병무청에 입대 연기를 신청해 입대를 늦췄다"고 보도했다.

앞서 지난해 8월과 10월에 입대를 연기한 바 있는 김현중이 또다시 연기하자 그 이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에 소속사는 "입대 연기 사유나 추후 입대 일정은 개인적인 부분이라 밝히기 곤란하다"는 입장을 보였다.

앞서 김현중에게 폭행을 당했던 전 여자친구가 임신한 것으로 밝혀지면서 '임신'으로 인해 입대를 늦춘 것 아니냐는 추측이 쏟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