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서언·서준이 엄마 문정원, 화보 통해 우아한 매력 선보여…

2015-03-29 15:00

[사진=피알엔 제공]

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 방송인 이휘재의 아내 문정원의 우아한 매력을 담은 화보가 공개돼 화제다.

공개된 사진은 섬유유연제 브랜드 다우니(Downy)의 새로운 뮤즈로 발탁된 문정원의 화보 컷이다. 서언, 서준의 엄마로 국민쌍둥이 맘으로 등극한 문정원은 이번 화보를 통해 그녀만의 기품 있고 우아한 매력을 발산하며 눈길을 사로잡는다.

문정원은 화보를 통해 언제나 변치 않는 우아함을 간직한 여성의 하루를 표현했다. 아침에 베란다에서 싱그러운 바람을 맞이하는 장면부터 오후의 애프터 눈 티를 여유롭게 즐기는 모습까지, 저녁 외출을 위해 클래식한 화이트 드레스와 골드 빛 액세서리를 매치한 의상을 입고 단장을 한 모습부터 잠자기 전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는 모습까지, 일상 속 여성의 우아함과 아름다움을 탁월하게 선보였다.

문정원의 화보는 섬유유연제 다우니 신제품 ‘클래식 컬렉션’과 세탁용 향기지속제 아로마 쥬얼을 활용한 ‘향기 레시피’ 중 4개의 향기를 표현한 것으로, 각각 청아하고 싱그러운 ‘모닝 브리즈’, 우아하고 달콤한 ‘스윗 애프터눈 티’, 기품있고 온화한 ‘그레이스 프린세스’, 단아하고 편안한 ‘화이트 플로럴 배쓰’의 향기를 보여주고 있다.

문정원은 화보 촬영현장에서 뛰어난 표정 연기와 적극적인 자세로 현장 분위기를 주도해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촬영 관계자는 “문정원씨는 방송에서 보여주는 우아함과 단아함으로 3040 주부들의 워너비로 부상하고 있다”며 “그녀의 이미지와 신제품의 우아함이라는 컨셉이 시너지 효과를 일으켜 이번 화보에 아주 잘 나타났다”라고 말했다.

한편, 다우니 클래식 컬렉션은 섬유유연제 ‘다우니 퍼퓸 클래식’과 세탁용 향기지속제 ‘아로마쥬얼 펄 클래식’의 두 제품으로 구성된다. 다우니 클래식 컬렉션의 향기는 시간이 지나도 변함없이 사랑 받는 우아함을 테마로, 쉽게 질리지 않으며 은은하고 우아한 향기로 디자인됐다. 4월 1일부터 전국의 마트와 온라인몰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