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23일(월) 방송되는 MBC 월화특별기획 ‘빛나거나 미치거나’19회에선 왕식렴(이덕화)의 계략으로 옥에 갇혀 죽을 위기에 처하는 왕소(장혁)와 신율(오연서)의 모습이 전개된다.

왕소와 신율의 비밀을 알고있는 사람 중 한 명인 왕욱(임주환)은 신율의 목숨을 구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지만 곽장군(김법래)의 방해로 좌절된다. 왕식렴은 “두 사람은 참형을 당할 것”이라고 으름장을 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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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월화특별기획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매주 월, 화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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