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환, 오는 4월 2일 첫 정규 1집 발표

2015-03-23 17:30

박시환[사진 제공=토탈셋 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슈퍼스타K5'의 가수 박시환이 데뷔 후 첫 정규 앨범 발표에 앞서 이미지를 공개했다.

22일 박시환은 자신의 SNS를 통해 "드디어 4월 2일 여러분들께 그 동안 준비한 정규 앨범을 선보입니다. 달라진 박시환과 10곡의 노래들,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라며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박시환 소속사 토탈셋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번 앨범에는 10곡 정도 수록된다. 박시환의 생애 첫 정규 앨범 형태로 오는 4월 2일 발매한다. 4월 1일 언론과 미디어를 대상으로 쇼케이스를 열고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박시환은 지난해 4월 첫 번째 미니앨범 '스프링 어웨이크닝(SPRING AWAKENING)' 이후 1년 만에 활동이다. 최근에는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쳤다. 앨범 프로듀서로 심현보와 홍진영이 나서 박시환의 새로운 변화를 도와 첫 정규 앨범에 대한 완성도를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