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수지 훌라후프 하자, 이광수 “수지가 해도 꼴 보기 싫다” 독설

2015-03-23 16:51

[사진=‘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캡처]

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미쓰에이 수지가 과거 SBS 예능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 배우 이광수에게 독설을 들은 것이 화제다.

지난해 8월 수지는 런닝맨 ‘2014 한류스타 특집 레이스’에 출연했다. 당시 이광수가 한류 기린팀 팀장을 수지가 한류 토끼팀 팀장을 맡아 대결 레이스를 했다. 이날 미션 수행 중 한 헬스장으로 간 런닝맨은 훌루후프 미션을 했다.

수지가 미쓰에이의 노래 ‘허쉬’에 맞춰 훌라후프를 하자 이광수는 “이거는 수지가 해도 꼴 보기 싫구나”라고 말해 런닝맨 멤버의 비난을 샀다.

한편, 수지는 23일 배우 이민호와 열애설이 났다. 수지는 영화 ‘도리화가’ 개봉과 미쓰에이 컴백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