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이민호와 열애 공식인정
아주경제 강아영 기자 =
이민호와 수지가 열애를 공식인정했습니다. 23일 한 매체는 이민호와 수지가 2개월째 열애 중이며 최근 영국 런던에서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는데요. 이에 따르면 두 사람은 각자 유럽에서 있었던 해외 화보 일정을 마친 후 지난 15일 런던에서 만나 2박 3일 동안 데이트를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두 사람은 지난달 23일 이후 거의 매일 만났다는 것이 전해졌으며 서울 남산에서 데이트를 즐기기도 했다고 합니다. 이와 관련 이민호의 소속사 스타하우스 엔터테인먼트와 JYP엔터테인먼트는 "조심스럽게 서로 호감을 가지고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라며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고 합니다. 이어 "두 사람 모두를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는 군요. 수지와 이민호는 전 세계에 많은 팬을 가지고 있는 명실공히 한류 스타인데요. 특히 이들의 열애소식은 중국 팬들이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중국에도 팬이 많은 미쓰에이 수지, 수지는 과거 중국 공연 당시 입었던 파인 의상으로 국내에서 화제가 되었던바 있는데요. 국내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역대 최고 노출'이라고 하는 미쓰에이 수지의 중국 공연 사진, 함께 보시죠.
또한 수지는 국내에서 활동하는 것과 다르게 가슴 부분이 깊이 파인 의상을 입고 퍼포먼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사진=수지 중국공연/인터넷 커뮤니티]
수지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3일 아주경제와의 통화에서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이민호와 사귀는 게 맞다”면서 “1개월 째 열애 중”이라고 밝혔다.[사진=아주경제/수지,이민호 열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