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측 “이민호와 1개월 째 열애중” 한류스타의 첫 만남은?

2015-03-23 13:33

[사진=아주경제 DB]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 한류스타의 만남이다. 걸그룹 미쓰에이 수지 측이 배우 이민호와의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수지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3일 아주경제와의 통화에서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이민호와 사귀는 게 맞다”면서 “1개월 째 열애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민호와 수지의 첫 만남에 대해서는 “개인적인 일이라 물어보지는 않았다”면서 “이제 막 시작하는 단계이니 예쁘게 봐달라”고 덧붙였다.

이날 오전 디스패치는 이민호와 미쓰에이 수지가 2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단독 보도했다. 이민호와 수지는 2월 23일 이후 거의 매일 만났으며, 지난달 25일에는 서울 남산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3월에는 각자 런던, 파리에서 화보 촬영 일정을 마친 뒤 런던에서 만났다. 샹그릴라 호텔이 있는 ‘더 샤드’(The Shard)로 향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포착됐다.

한편, 수지는 현재 한국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