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 탈모 전문 한의원 “탈모, 내적·외적 치료 병행해야”

2015-03-23 10:40
​존스킨 한의원 영등포점, 내치·외치치료 통해 오장육부 질환부터 탈모까지 치료

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 환절기가 찾아오면서 피부질환이나 탈모로 인해 탈모 치료 잘하는 곳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환절기에 탈모가 증가하는 이유는 피부 속 유수분 밸런스가 맞지 않아 피부가 민감해지는데다 계절이 바뀌면서 몸 속 순환과 독소배출에 문제가 생기기 때문이다. 더불어 날씨가 건조해지면 두피에 가려움증 및 기름기를 동반하는 지루성두피염이 발병하기 쉬워 원형 탈모를 포함한 각종 탈모를 야기한다.

탈모는 대부분 서서히 진행되기 때문에 빨리 알아차리기 힘들다. 이에 따라 대부분의 탈모 환자들은 외형상 탈모가 상당히 진행되고 나서야 그 심각성을 깨닫고 뒤늦게 탈모병원 등을 찾게 된다. 탈모는 진행된 정도에 따라 치료 효과가 다르기 때문에 어느 날 자신의 머리카락이 조금이라도 적어진 느낌이 든다면 지체 없이 탈모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특히 지루성두피염으로 인한 탈모는 충분한 수면을 취하지 못하거나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거나 부적절한 식사 습관을 지니는 등 생활습관이 불규칙할 때 잘 발생한다. 불규칙한 생활습관은 두피의 피지 분비를 증가시켜 모공을 피지로 메워지게 만들고, 이에 따라 모공 입구가 벌어지면서 탈모를 가속화시키는 것이다.

탈모 증상을 완화시키기 위해서는 잘못된 생활습관을 개선하는 것이 중요하다. 두피에 쌓인 노폐물이나 비듬, 세균 등이 모낭을 막지 않도록 하루에 한 번 머리를 감는 것이 좋다. 또한 검은콩, 검은깨, 채소, 우유, 과일 등을 섭취하고 편안한 숙면을 취해야 한다. 운동이나 놀이 등 본인에게 맞는 여가 활동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잠자리에 들기 전 가벼운 스트레칭으로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만들어주는 것도 도움이 된다.

탈모문제가 지속된다면 피부치료와 더불어 몸의 내부적인 치료가 병행되어야 한다. 특히 한의학에서는 탈모가 단순히 두피 문제로 인해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고 보고, 인체 오장육부의 불균형한 부분을 교정하여 탈모를 치료한다. 

두피에 있는 과도한 노폐물을 제거해주는 한방두피스케일링부터 한약재를 이용한 한방두피관리, 고유의 침이나 부항, 뜸 등을 이용한 한방두피시술을 통해 탈모치료 효과를 극대화시킨다.

강서구 탈모 전문 존스킨 한의원 영등포점 김현유 원장은 “탈모는 노폐물과 열을 배독해주고 염증과 발적 소양감을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두피약침&두피화침의 외치치료와 오장육부 질환을 해결하는 내치치료, 두피보양요법 등을 통해 차별화된 탈모 치료를 진행, 탈모치료를 잘 하는 곳으로 거듭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존스킨 한의원은 전국에 11개 지점(잠실/분당/노원/신촌/영등포/일산/안양/수원/천안/울산/서면)을 운영 중이다. 

도움말 : 존스킨 한의원 영등포점(02-2633-6622)

[영등포 탈모전문한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