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T, 서울·광주·대전·부산 등 4개 지역 '통합 사업설명회' 개최

2015-03-23 10:34

 

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 한국산업기술진흥원(원장 정재훈, KIAT)은 23일부터 26일까지 서울을 시작으로 광주와 대전, 부산 등 총 4개 지역에서 ‘2015년도 KIAT 통합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KIAT가 지원하는 각종 국가 연구개발(R&D) 사업을 소개하고, 지원 조건과 지원 내용 등 사업 관련 종합적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에서는 2015년도 KIAT 사업안내 책자를 배포하며 산학협력, 소재부품, 국제기술협력, 기술사업화, 지역산업, 중견기업지원, 산업기술정책 분야 등 주요 사업 14개가 소개된다.

사업 설명회 후에는 1:1 Q&A 상담회를 별도로 진행,  KIAT 사업 담당자들이 직접 나서서 설명회 참여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해 줄 예정이다.

24일 광주 행사와 26일 대전 행사는 각각 광주테크노파크, 대전테크노파크에서 개최되며, 부산에서는 과학기술진흥센터에서 열린다.

사업설명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KIAT 사업관리실(02-6009-3252)로 문의하거나 KIAT 홈페이지(www.kiat.or.kr) 공지사항을 확인하면 된다. 산업기술 분야 국가연구개발사업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