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 수지 열애설, 런던-파리-서울 넘나든 데이트 현장 포착...소속사 반응은?
2015-03-23 10:30
이민호 수지 열애설이 제기된 가운데, 두 사람의 소속사의 입장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연예 매체 디스패치는 23일 ‘이민호♥수지, 런던 데이트 포착…한-프-영 비밀여행’이란 제호로 이민호와 수지가 2개월째 열애 중이라며 이들의 해외 데이트 현장을 단독으로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민호와 수지는 지난 10일 각각 파리와 런던으로 화보 촬영을 위해 떠났다. 그러나 모든 일정이 끝난 이후 이들은 15일 런던에서 만났고, 이곳에서 시간 차이를 두고 이동하며 은밀한 데이트를 즐겼다.
디스패치는 이민호와 수지가 지난달 23일 이후 거의 매일 만났으며 지난달 25일엔 서울 남산에서, 유럽에선 2박 3일 동안 달콤한 데이트를 즐겼다고 전했다.
이민호 수지 열애설에 미쓰에이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수지와 이민호의 열애설을 접했다. 현재 확인 중"이라 짤막하게 밝혔다.
이민호 수지 열애설에 네티즌들은 "이민호 수지 열애설, 사실이면 이승기 윤아 잇는 대박커플" "이민호 수지 열애설, 오늘 박하선 류수영 열애인정 소식을 쏙들어가겠네" "이민호 수지 열애설, 의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