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아시아, 올해 첫 빅 세일…동남아 휴양지 9만9000원 부터
2015-03-22 10:58
[사진=에어아시아 엑스]
아주경제 이소현 기자 = 아시아 최대 저비용 항공사 에어아시아 그룹이 올해 첫 빅 세일을 오는 23일부터 29일까지 일주일간 진행한다.
이번 빅 세일은 2015년 9월 1일부터 2016년 5월 31일까지 출발하는 에어아시아 엑스, 타이 에어아시아 엑스의 장거리는 물론 에어아시아 계열 단거리 항공편이 모두 해당해, 추석 연휴와 연말 휴가, 내년 봄 여행을 미리 준비하는 부지런한 여행객들의 큰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 출발 직항인 쿠알라룸푸르, 방콕, 세부, 칼리보, 마닐라 노선은 물론, 부산 출발 직항인 쿠알라룸푸르, 칼리보 노선 모두 9만 9000원부터의 특가로 예약 가능하다.
또 가을, 겨울 특히 인기가 많은 여행지인 호주의 경우 인천 출발 시드니 22만8000원부터, 멜버른 23만원부터, 골드코스트 23만원부터, 퍼스 15만9000원부터이며, 부산 출발은 시드니 21만9000원부터, 멜버른 22만1000원부터, 골드코스트 22만2000원부터, 퍼스 14만9000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빅 세일의 모든 특가 요금 항공권은 오는 23일 새벽 1시부터 에어아시아 웹사이트(www.airasia.com)에서 선착순으로 예약할 수 있으며, 편도 기준 요금으로 제세금이 포함된 금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