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날씨]최고기온 23도,황사로 미세먼지 농도높아..경기도,미세먼지주의보

2015-03-21 13:46

주말 날씨[사진 출처: 기상청 홈페이지]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주말이자 춘분인 오늘(21일)도 낮기온이 최고 23도를 기록하는 등 초여름 날씨가 지속되겠다. 그러나 황사 등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 외출할 때는 황사 마스크 등을 써야 할 것으로 보인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서울 18도, 대전 20도, 대구 23도까지 오르겠다. 날씨도 맑아 나들이하기에 매우 좋은 날씨다.

그러나 국내에서 배출되는 대기오염물질과 황사로 미세먼지 농도가 높게 나타나겠다. 현재 경기도 전역에는 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져 있다. 옅은 황사는 오전까지 서해안과 중부 일부에 나타나겠다. 현재 서해안과, 서울, 인천에 황사가 나타나고 있고 그 밖의 지역은 뿌연 연무 현상이 나타나거나 안개가 남아 있다.

기상청은 “내몽골에서 발원한 황사가 주로 북한상공으로 지나가겠으나 그 중 일부가 남하하여 현재 서울ㆍ경기서해안과 서해5도, 강원중북부지역에 옅은 황사가 관측되고 있다”고 말했다.

낮 12시 기준 1시간 평균 미세먼지(PM10) 현황은 백령도 331㎍/㎥, 서울 173㎍/㎥, 광덕산 172㎍/㎥, 속초 169㎍/㎥, 강화 144㎍/㎥, 춘천 121㎍/㎥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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