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테디와 커플사진 공개]테디,한해 저작권 수입만 9억,홍대에 카페도 운영“한예슬 부럽다!”

2015-03-20 17:22

[사진 출처: 한예슬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미녀 스타 배우 한예슬이 연인 테디와 함께 찍은 커플사진을 공개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가운데 테디의 ‘엄청난’ 경제력에 대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테디는 지난 1990년대 후반 힙합 열풍을 선도한 그룹 원타임 래퍼 출신으로 지금은 YG엔터테인먼트에서 프로듀서로 활동 중이다. 빅뱅, 투애니원 등 YG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 대부분의 곡을 작곡했다. 이에 따라 한해 저작권 수입만 9억원이나 돼 3위를 기록했다.

홍대에서 카페도 운영하고 있다. 한예슬과 테디는 지난 2013년 초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같은 미국 교포 출신이라는 점 때문에 금방 친해져 이후 2013년 5월 공식 연인이 됐다.
 

[사진 출처: 한예슬 인스타그램]

한예슬은 20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한 장에는 얼굴을 가리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다른 한 장에는 카메라를 향해 밝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또한 사진에는 ‘당신을 봤을 때 사랑에 빠졌다. 그리고 당신도 알고 있었기 때문에 웃었다’(When I saw you l fell in love and you smiled because you knew)라는 글도 함께 게재돼 두 사람 사이의 애정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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