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황해·노주현·송해 뜬다…아름다운 추억 여행

2015-03-21 02:02

[사진 제공=KBS]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KBS2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별들의 고향 특집'이 화려한 라인업을 공개했다.

21일 방송되는 '불후의 명곡-별들의 고향 특집'에는 각 지역을 대표하는 연예계 최고의 스타들이 총 출동, 불후 사상 경연자로서는 역대 최고령인 황해도 대표 송해부터 서울 대표 노주현, 충청도 대표 양금석, 전라도 대표 오정해, 경상도 대표 김태우와 신보라, 강원도 대표 김희철 등 총 6팀이 출연했다.

이날 출연자들은 고향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담아 무대를 꾸몄으며, 특히 그동안 쉽게 볼 수 없었던 스타들의 숨겨진 가창력이 공개됐다. 또한, 김태우의 속도위반에 숨겨진 일화도 공개된다고.

각 지역 대표 연예계 스타들의 노래와 입담 대결은 오는 21일 오후 6시 5분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별들의 고향 특집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