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카스 신규광고 ‘후레쉬니스편’ 21일 온에어
2015-03-20 13:09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오비맥주는 국내대표 맥주 브랜드 '카스 후레쉬'의 신규 TV 광고 '후레쉬니스(Freshness)편'을 21일 공개한다.
'신선한 맥주는 소리까지 맛있다'는 콘셉트로 제작된 이번 편에서는 갓 생산한 듯 보기만 해도 신선함이 넘치는 카스 맥주를 표현하기 위해 식음료의 식감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씨즐(Sizzle) 효과를 활용했다.
특히, 씨즐 장면을 연출하기 위해 2~3일에 걸쳐 최신 촬영 기법을 동원해 맥주 거품의 질감 하나하나까지 세밀하고도 현실감 있게 영상에 담아내는 데 많은 공을 들였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맥주가 생각나는 소비자를 겨냥해 카스의 신선하고 청량감 넘치는 맛과 소리에 초점을 맞춘 광고를 제작하게 됐다"며 "광고를 발판으로 여름 맥주시장을 선도하고, 더 나아가 카스를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 내 톱 10 브랜드로 키우는 데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