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프리티랩스타' 지민-아이언 vs 치타 "난 인공뇌사서 살아왔다"..도발적 섹시 골반춤
2015-03-20 06:41
19일 방송된 Mnet '언프리티랩스타'에서 마지막 6번 트랙을 차지하기 위한 준결승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제시, 지민, 키썸, 육지담, 졸리브이, 치타 등 6명의 래퍼가 'Real Me'라는 주제로 자신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은 무대를 선보였다.
치타와 대결하게된 지민은 아이언과의 콜라보 무대를 꾸며 도발적 섹시미를 보여줬다.
지민은 섹시한 블랙톤의 의상을 입고나와 골반춤을 추는 등 외면의 섹시함을 과감하게 드러냈다.
반면 치타는 과거 자신이 교통사고로 코마(인공뇌사)상태에 빠져있던 때를 생각하며 진솔한 이야기를 담았다.
치타는 "난 코마에서 살다 살아왔어. 절대 추락하지 않아, 더 높게 날아 오르겠다"라는 가사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번 지민과 치타와의 경합 결과는 다음주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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