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최저금리에 생활형숙박시설 투자처로 관심 집중

2015-03-19 14:12
보다 안정적인 수익 노릴 수 있어.. 상남 큐비 메종드테라스 모델하우스 24일 오픈

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3월 기준금리를 1.75%로 전격 인하하면서 부동산 시장에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역사상 처음으로 1%대에 진입한 초저금리 시대를 맞아 주택을 구입하려는 수요가 늘고 있으며 경매법정에도 입찰자들이 빠르게 늘어나는 등 지난해와는 사뭇 다른 모습이 눈에 띈다.

이러한 변화는 부동산 시장의 영원한 스테디 셀러인 수익형 부동산에서도 예외 없이 감지되고 있다. 아파트의 편의성과 함께 호텔급의 서비스를 원하는 트렌드를 반영해 탄생한 ‘생활형 숙박시설’에 실입주자와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것.

생활형 숙박시설이란 ‘공중위생관리법’에 규정된 주거형태로 호텔식 객실에 취사, 세탁시설 등을 구비하고 호텔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오피스텔처럼 주거용으로 사용할 수 있고 임대도 가능하다. 주택임대차보호법의 적용을 받으면서 전매 역시 무제한으로 가능해 금리 1%대 시대를 맞아 현재 대표적인 수익형 부동산으로 각광받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창원 상남동에 들어서는 ‘상남 큐비 메종드테라스’는 최근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테라스 하우스로, 수익형 부동산을 찾는 투자자들에게 가장 관심을 모으는 분양정보로 꼽힌다.

상남 큐비 메종드테라스는 창원 최초 전세대 2층 테라스 구조로 극히 일부만 2층으로 꾸민 기존의 복층이 아닌 단독주택의 2층 집과 같은 넓은 공간을 지닌다. 꽃밭, 야외 바비큐장, 카페, 옥상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테라스에 약 6M에 이르는 높은 층고로 쾌적함과 여유로움을 만끽할 수 있다.

95%의 공간 활용률을 자랑하는 혁신적인 공간 디자인과 함께 2층 크기의 공간을 단층의 가격으로 누릴 수 있는 경제성도 장점이다. 세미 빌트인 냉장고나 양뱡향 매입형 에어컨, 3구 전기쿡탑 등을 빌트인으로 제공해 입주자의 편의를 극대화했다.

맘스카페, 휘트니스 센터, 놀이방, 게스트룸 등 각종 커뮤니티 서비스 및 호텔식 라운지와 함께 창원시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조망권도 갖췄으며, 창원의 중심지인 상남동에 위치해 이마트, 롯데백화점, 창원시청, 용지공원과 창원대로 등의 각종 인프라도 인근에 포진해 있다.

상남동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생활형 숙박시설인 상남 큐비 메종드테라스는 오는 24일 모델하우스 오픈과 함께 총 296세대 분양을 시작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maisondeterrace.com)나 전화(055-286-0011)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상남 큐비 메종드테라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