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중국주식 투자설명회' 전국에서 개최

2015-03-19 10:48

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NH투자증권은 전국 주요 도시에서 중국주식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왜 중국인가? 후강퉁과 선강퉁, 새로운 투자기회’란 주제로 오는 24일 서울을 시작으로 대구, 부산, 광주, 대전 등 주요도시에서 개최된다.

NH투자증권 리서치센터 연구위원들이 중국 경제 및 시황에 대해 설명하고, 최근 NH투자증권과 MOU를 체결한 중국 자오샹증권의 애널리스트가 투자유망종목에 대해 안내할 예정이다.

자오샹증권은 140년의 역사를 지닌 중국 국영기업 자오샹그룹의 계열사로 1991년에 설립됐으며, 현재 중국 내 5대 투자은행으로 성장했다.

NH투자증권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하반기 시행 예정인 선강퉁 시장을 선제적으로 대비하고, 중국 현지 리서치를 활용한 후강통 투자전략 및 종목을 심도 있게 전달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누구나 무료로 참가 할 수 있으며 참석자 전원에게 ‘후강퉁ㆍ선강퉁 유망종목’ 책자를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NH투자증권 홈페이지 및 고객지원센터(1544-0000)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