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하우시스, 주부 프로슈머 그룹 '지엔느' 9기 발대식 개최

2015-03-19 11:00

아주경제 김지나 기자= LG하우시스는 19일 강남 '지인 스퀘어'에서 주부 프로슈머 그룹인 '지엔느(z:enne) 9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선발된 15명의 지엔느는 LG하우시스의 제품 개발과 온·오프라인 마케팅 활동에 참여해 친환경, 에너지절약 인테리어의 중요성을 알리는 홍보대사 역할을 한다.

특히 매월 정기적으로 품평회를 열어 LG하우시스의 창호와 바닥재, 벽지, 인조대리석 신제품과 광고 제작물, 마케팅 활동 등 다양한 측면에서 소비자의 의견을 전달한다.

9기 지엔느에는 의상 디자이너, 조경 디자이너, IT전문가, 여행작가 등 다양한 경력의 소유자들이 선발됐다.

김봉수 LG하우시스 신유통마케팅부문장 전무는 "LG하우시스는 점차 성장하는 B2C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최종 소비자들과 거리를 좁히려는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