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성유리, 하하 첫인상 공개 "이효리가 최고라고 하더라"
2015-03-17 08:26
16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아니한가'에는 게스트로 하하가 출연했다.
이날 MC 성유리는 하하의 첫인상에 대해 "과거 시트콤 '논스톱'에 멤버 이진이 출연해 방송국에 놀러 간 적이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때 하하를 만났는데 거만하게 앉아 나에게 '핑클은 이효리지'라고 말했다"고 털어놨다.
이를 들은 하하는 당황하면서 "말에 살이 많이 붙었다. 오해"라고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