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리그 '기성용 80분' 스완지, 리버풀에 0-1 석패..'헨더슨 결승골'
2015-03-17 07:02
스완지는 17일(한국시간) 웨일즈에 위치한 리버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4-1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9라운드 리버풀과의 경기에서 0-1로 졌다.
결승골은 리버플의 헨더슨의 발끝에서 나왔다.
후반 23분 조던 헨더슨이 골문 앞에서 다니엘 스터리지가 건넨 볼을 향해 쇄도했고, 상대 수비수가 태클로 걷어낸 볼이 몸에 맞고 그대로 골문을 갈랐다.
스완지의 기성용은 선발 출전해 80분간 뛰었으나 골 포인트를 기록하지는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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