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 패스 받은 펠라이니, 선제골 ‘쾅’…맨유, 토트넘 상대 선제골 작렬
2015-03-16 01:14
맨유와 토트넘은 16일(한국시간) 오전 1시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올드트래포드에서 2014-201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9라운드 경기를 펼치고 있다.
맨유의 선제골은 전반 8분 만에 나왔다. 맨유의 미드필더 마이클 캐릭이 중원에서 날카로운 패스를 시도했고, 이를 토트넘 페널티박스 안쪽으로 쇄도하던 펠라이니가 받아 강력한 슈팅으로 골을 만들었다.
현재 전반전이 진행 중인 가운데 맨유가 1-0으로 앞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