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공단, 'C-ITSㆍ자동차 IT융합 기술 워크숍' 개최
2015-03-15 15:28
[이미지=교통안전공단 제공]
아주경제 김종호 기자 = 교통안전공단이 지난 13일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한국ITS학회와 공동으로 'C-ITS와 자동차 IT융합 기술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자동차·IT업계 등 관련 분야 전문가와 학계, 관련 부처 공무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C-ITS(차세대 지능형교통시스템) 기술의 미래를 전망하고 자동차 IT융합 발전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이날 워크숍에서 강경표 한국교통연구원 박사는 'C-ITS의 교통안전과 법제도 정비방향'을 주제로 C-ITS를 위한 관련 법 제도의 조기 정비 필요성을 주장했으며, 송봉섭 아주대 교수는 자율주행 자동차를 위한 센서 융합 기술을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