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서 학교폭력 예방 간담회 가져

2015-03-14 09:08

[사진제공=광명경찰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경찰서(서장 권세도)가 13일 관내 46개 초·중·고 인권교사와 학부모 등을 초청해 행복한 학교만들기를 위한 학교폭력 예방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인권교사 및 학부모들에게 올 신학기 학교폭력예방 계획에 대해 설명하고, 학교에서 발생하는 학교폭력에 대해 경찰, 학교, 학부모가 긴밀한 협력으로 공동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권 서장은 “앞으로 광명경찰은 학교폭력 근절을 위해 적극 대처해 나갈 것”이라면서 “경찰, 학교, 학부모가 서로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하는데 인권교사, 학부모가 적극적으로 나서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