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차승원-유해진-손호준-추성훈, 마지막 촬영 "안녕, 만재도!"
2015-03-13 22:50
아주경제 박효진 기자 = '삼시세끼-어촌편'의 마지막 촬영 모습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13일 tvN 측은 '삼시세끼-어촌편'의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과 게스트 추성훈이 함께 한 만재도에서의 마지막 기념사진을 게재했다.
만재도의 파란 지붕 집을 배경으로 고정멤버인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과 게스트 추성훈이 함께 모여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사진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제작진에 따르면 만재도 집을 다 정리하고 난 뒤 마지막 기념 사진을 남기자는 출연진들의 의견으로 촬영하게 되었다고 한다. 차승원의 핸드폰으로 나영석피디가 찍은 것으로, 이후 차승원이 직접 출연진과 제작진이 함께 다 같이 나눠 가졌다고 알려졌다.
한편 '삼시세끼-어촌편'은 20일 9회 '마지막 이야기'편을 끝으로 종영한다. 27일부터는 '꽃보다 할배-그리스편'이 방송된다. 13일 오후 9시 45분에 첫 화가 방송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