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 스케터스와 결별에도 배두나, 미드 '센스8' 후시작업 중

2015-03-13 17:22

[사진 제공=배두나]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배우 배두나가 영국배우 짐 스터게스와 결별했다.

배두나 소속사 샛별당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3이 “배두나가 짐 스터게스와 결별한 게 맞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구체적인 시기와 이유는 개인적인 부분이라 밝히기 어렵다”고 말했다.

배두나와 짐 스터게스는 앞서 지난 2012년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 촬영 중 열애설이 불거졌다. 또한 2013년 해외에서 열애설이 제기됐다. 배두나는 지난 2014년 5월 20일(현지시각) 제67회 칸국제영화제가 한창인 프랑스 칸 해변에 위치한 한국영화진흥위원회 파빌리온에서 한국 취재진과 만나 짐 스터게스와 연인 사이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배두나는 해외 일정 소화 중”이라면서 “워쇼스키 감독과 호흡을 맞춘 미드 ‘센스8’의 후시 작업이 아직 남아있다”고 근황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