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화재, 경력단절여성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2015-03-13 11:38
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 흥국화재는 지난 12일 출산과 육아, 가사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의 일자리 지원을 돕기 위해 서부새일센터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흥국화재는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서부새일센터와 연계해 경력단절 여성에게 일과 가사를 함께할 수 있는 재택근무 형태의 일자리를 제공하게 된다. 서부새일센터는 이달부터 장기손해사정 정보입력 업무를 진행할 경력단절 여성을 모집하고 흥국화재는 직무교육을 지원한다.
모집기간은 3월 19일까지며 서부새일센터를 직접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선발된 인원은 직무교육을 거쳐 5월부터 흥국화재 장기손해사정 업무를 재택근무형태로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