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손해보험, 분당서울대학교병원과 의료지원 협약 체결
2015-03-13 11:32
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 MG손해보험은 지난 12일 분당서울대학교병원과 의료지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김상성 MG손해보험 대표이사, 이철희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원장을 비롯한 관계자 16명이 참석했으며 양사는 앞으로 저소득 아동, 다문화 가족 등 의료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무료이동진료 및 치료비 지원 활동을 공동 진행키로 했다.
무료이동진료는 당일 진료, 1박 2일 순회 진료로 진행되며 치료 및 수술이 필요한 사람을 대상으로 후속 치료까지 지원한다. 또 지역아동센터를 찾아 진료 및 구급함 증정 활동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