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 2세와 국제결혼한 신주아, 과거 시조부모 대저택서 인증샷…재력에 '허걱'

2015-03-13 11:23

[사진=신주아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재벌 2세와 국제결혼한 배우 신주아의 시조부모 재력이 다시금 화제다.

지난달 17일 신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his is my husband's grandfather's house in Lampang!"(여긴 람팡에 있는 남편의 할아버지의 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빨간색 드레스를 입은 신주아는 영화 속에서 나올법한 대저택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신주아는 지난해 7월 태국 방콕에서 중견 페인트회사 JBP 경영인 2세인 사라웃 라차나쿤과 결혼했다.

현재 신주아는 태국과 한국 오가며 신혼생활을 즐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