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모두 까기 인형’ 석주일의 신개념 해설, 거친 반칙에도 “괜찮아요”
2015-03-13 09:25
석주일[사진=해피투게더3 영상 캡처]
석주일은 지난 12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과거 해설위원 시절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 함께 출연한 김성주는 석주일의 독특한 해설 방식을 폭로했다. 김성주는 “경기 중계 중 스타플레이어에게 거친 파울이 나와도 석주일은 ‘괜찮아요’라고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성주는 “스타플레이어가 멋진 슛을 성공시켜도 석주일은 ‘저 정도는 다 할 수 있는 겁니다’라고 한다”며 석주일의 해설 스타일을 설명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김성주, 석주일, 박준형, 데니안, 이규한, 조동혁이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