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전국 동시 농협조합장 및 산림조합장 포함 9명이 당선됐다. 이날 저녁 개표가 끝난 뒤 당선인들이 세종시선관위에서 당선증을 받아들고 기념사진을 찍고있다. 왼쪽부터 이성규(장기농협조합장),한상구(동세종),임유수(세종중앙),소순석(부강),박명종(산림조합장),허용석 세종시선관위원장,신상철(남세종),김웅기(조치원),장면기(서세종),고진국(전의농협조합장)9명이 당선되었다.
아주경제 윤소 기자 =11일 전국에서 동시에 실시된 조합장 선거 결과 농협은 전체 8곳 가운데 조치원(김웅기)과 남세종(신상철)을 제외한 6곳에서 새 인물로 물갈이됐다. 산림조합은 박명종 현 조합장이 단독 출마,무투표 당선됐다. 경쟁률이 가장 높았던 곳은 5명이 출마한 장기농협(당선인 이성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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