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빙빙·계륜미 등 중화권 미녀스타…파리 패션위크 총출동

2015-03-12 16:37

[사진=판빙빙, 계륜미, 야오천 웨이보]

아주경제 배인선 기자 =판빙빙(范冰冰 ), 계륜미(桂綸鎂), 야오천(姚晨)……. 중화권 미녀스타들이 파리로 총출동했다. 11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2015-2016 가을/겨울 파리 패션위크에 참석하기 위해서다.

중화권 톱스타 판빙빙은 이날 웨이보에 루이비통 패션쇼에 참석한 모습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판빙빙은 블랙으로 통일한 롱 스커트에 가죽재킷 차림으로 패션의 도시 파리에서 미모를 한껏 선보인 모습이었다.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의 청순배우 계륜미도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파리 루이비통 패션쇼 참석 의상을 공개했다. 사진속에서 짙은 스모키 메이커을 한 계륜미는 검은색 속옷이 살짝 비치는 흰색 시스루 원피스와 검은 부츠, 검은 클러치를 매치해 매력적인 자태를 과시했다.

시원시원한 이목구비와 매력적인 미소로 중국의 '줄리아 로버츠'로 불리는 야오천도 웨이보를 통해  파리 패션위크 행사 참석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야오천은 핑크빛 원피스와 코트로 차림으로 우아한 매력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