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추성훈·추사랑, 아웃도어브랜드 모델 발탁

2015-03-12 15:23

추사랑 추성훈[사진 제공=잭울프스킨]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과 딸 추사랑이 아웃도어룩 모델로 발탁됐다.

의류브랜드 잭울프스킨은 12일 "온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 추성훈·추사랑을 새 얼굴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잭울프스킨은 추부녀를 통해 브랜드의 가치, 메시지를 친근하게 전달하며 가족 단위의 고객층을 중심으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추부녀를 통해 다양한 아웃도어 환경에서 즐길 수 있는 패밀리 아웃도어룩을 제안할 계획이다.

LS네트웍스의 잭울프스킨 관계자는 "추성훈의 아웃도어를 즐기는 남성스러운 모습뿐만 아니라 딸과 잘 교감하는 모습이 잭울프스킨의 브랜드 이미지와 잘 부합된다"며 "앞으로 추성훈, 추사랑과 함께 한 잭울프스킨의 콘텐츠를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를 비롯한 다양한 채널을 통해 보여줄 예정"이라고 밝혔다.